회사 관계자는 “담 회장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고 해외에 주로 체류해 국내부문은 강 대표에게 전담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담 회장의 대표 사임이나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사임은 동양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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