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결혼
파경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배우 송서연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오 모씨와 결혼해 1년 만인 2008년 이혼, 이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의 아픔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던 그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려온 것.
그녀는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라며 예비 신랑의 실명을 거론하는 한편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직접적으로 결혼을 언급했다.
송서연의 피앙세인 홍종구 씨는 그룹 노이즈 출신으로 현재는 NH&MAJOR1998의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서연, 축하", "송서연, 이번에는 부디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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