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초대형 우럭바리’가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1월9일 광둥성 둥관시에서 공개된 이 우럭바리는 길이 2.65m, 무게 341.5kg 육박하는 엄청난 체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초대형 우럭바리’의 수명은 약 20여 년으로 알려졌고, 큰 몸집뿐 아니라 가격도 매우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이 우럭바리는 지난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포획한 뒤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이 우럭바리의 몸집과 무게로 볼 때 약 8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우럭바리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실감케 했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정말 엄청난 크기네” “초대형 우럭바리, 저거 한 마리면 우리 동네 잔치 가능할 듯” “직접 눈으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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