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은표 생활고 고백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1월14일 TV조선 ‘하모니’에는 전 아이돌그룹 해피체어 멤버 강대웅이 친구 김대진과 함께 출연해 속사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 중 강대웅은 “현재 피자배달을 하고 있다”며 “배달 일은 다른 일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틈틈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은표는 “나도 연극배우시절 생활이 어려워 남대문시장에서 커피배달을 3년 동안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생활고를 털어놓은 것.
이어 정은표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제가 그 꿈을 이룰 거다”라고 강대웅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정은표 생활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표 생활고, 알고 보면 참 속깊은 사람일 듯” “정은표 그래도 그렇게 고생한 끝에 좋은 배우로 거듭나서 다행이다” “누구나 힘든 과거는 있는 것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표 생활고' 사진출처: TV조선 '하모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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