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격려…"나도 하고싶어"

입력 2013-11-15 12:18  


[연예팀] ‘도희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배우 유연석이 격려의 말을 남겨 화제다.

11월14일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날 고생 많았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연석은 이어 "나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 사수를!!! ㅎㅎㅎ 시청률 두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며 프리허그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기도 했다.

도희 역시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라며 “오신 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ㅠㅠ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우왕 벌써 내일 응사데이닷♥"라며 프리 허그를 마친 소감을 남겼다.

‘도희 프리허그-유연석 공약’을 본 네티즌들은 “와 도희 프리허그 할 때 한 번 가볼걸 아쉽네” “유연석이 프리허그 하면 당장 달려갈 거야” “응답하라 1994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희 프리허그-유연석 공약' 사진출처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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