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준, 선비 답지 않은 톡톡 튀는 패션 센스

입력 2013-11-15 16:30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성 선비'라는 별명과는 상반된 패셔니스타 기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산만하고 장난기 많던 아이들이 충남 공주로 떠나 서당에서 전통 예와 효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성 선비’라는 별명에 맞게 누구보다 한복이 잘 어울렸다.
 
그는 일상복으로 그레이와 레드컬러의 상하의 캐주얼 룩을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포니(PONY)’운동화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연출해 한복을 입은 자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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