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카르멘에 있는 엘 카멜레온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5번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천둥을 동반한 폭우로 15명만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스튜어드는 2위 에릭 콤프턴(미국)보다 1타 앞선 1위를 달렸다.
존 허(23)는 비로 인해 1개홀도 돌지 못하고 짐을 쌌다.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노승열(22·나이키골프) 역시 첫 번째 홀 티샷을 다음날로 미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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