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천만뷰 돌파 소식이 화제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6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조회수 1천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 천만뷰 돌파로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현재까지 총 55년의 시청시간과 12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누적해 승승장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내일은 없어' 뮤지비디오는 현아와 현승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시도와 매력적인 연기에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티져 공개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하여 위태롭고 '내일이 없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단 3일만에 유투브에서 조회수 5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19금 버전의 무삭제판 뮤직비디오 역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타이즈드 비디오로 큰 사랑을 받아 '트러블메이커 천만뷰' 돌파에 한 몫 해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각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에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완판되면서 긴급 추가 제작을 결정하기도 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천만뷰 돌파를 넘어 당분간 '내일은 없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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