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태민 손나은 커플이 4월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진지 약 6개월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았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태민 손나은 커플은 추억이 깃든 장소인 제주도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그러던 중 아름다운 바닷가를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차를 세운 뒤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에 뛰어든 태민은 물 속에서 키가 작아지는 남다른 신공을 선보이는 등 물오른 몸개그로 손나은을 웃음짓게 했다.
물놀이를 끝내고 바닷가를 빠져나온 태민은 손나은의 몸에 묻은 모래를 털어줬고, 손나은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에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평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왔던 태민은 손나은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태민 손나은 커플이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16일 오후 5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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