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세계 4대 뷰티 박람회인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에 리더스 화장품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박람회다. 2013년에는 44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박람회가 진행된 이틀간 세계 바이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은 바로 한국의 화장품 업체들이었다.
수년간 성실하게 팬층을 다져온 ‘한류’의 붐을 타고 한국 연예인들이 지닌 미의 비결로 한국의 화장품도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 명동에서는 이미 ‘사재기 현상’이 낯설지 않을 만큼 K-뷰티는 이미 세계 뷰티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가수 심현경(중국 활동명: Haley shim)도 K-뷰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홍콩 박람회장을 찾아 뷰티 브랜드들을 응원했다.
더마코스메틱 ‘리더스화장품’은 보다 안전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인 브랜드였다. 파라벤, 인공색소와 같은 화학적 자극성분을 최소화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과 테스트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바로 인기의 비결이었다. 특히 서울대 출신 전문가들이 한 뜻을 모은 브랜드라는 사실이 전해져 높은 신뢰도를 얻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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