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다섯 번째 사진전이 개최된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에는 ‘무한도전 사진전’의 안내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27일부터 일산에서 진행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12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의 순서로 열린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또한 사진전 경매도 기획됐다. 제작진은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 300여점 중 70점을 경매에 부친다고 전했다.
16일부터 MBC T숍에서 진행 중인 사진 작품 경매는 하루 1개의 작품을 선정해 진행되며, 가격은 1000원 부터다. 사진전과 관련된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개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사진전 이번엔 꼭 가고 싶다” “벌써 다섯 번째 사진전 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무한도전 사진전, 과연 어떤 사진들이 올라올 지 궁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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