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미니스톱은 연간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1%를 사랑의열매 측에 기부하게 됐으며 미니스톱에서 기부한 기금은 어려운 어린이들의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소프트크림은 원유함량이 50%이상으로 우유의 진한 맛이 느껴지는 미니스톱의 대표상품으로 전국의 미니스톱 점포(일부 점포 제외)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니스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소프트크림을 구매함으로써 누구나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미니스톱의 손동욱 상품본부장은 “소프트크림이 더 성장하여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 판매수익 기부 외에도 사랑의열매와 함께 동전모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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