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관계자는 "넛잡의 글로벌 배급사인 와인스타인에서 각국 배급사들과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7일 개봉하는 '넛잡'은 제작비 363억원이 투입됐다. 미국 내 배급사인 오픈로드의 모회사 AMC와 리걸 엔터테인먼트의 극장에서 포스터 홍보를 시작했다. 넛잡의 첫 공식 예고편은 오는 27일부터 방영된다. 전세계 개봉작인 디즈니의 프로즌 영화 상영 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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