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한번쯤 백설공주의 흰 피부를 진심으로 부러워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가을의 건조함에 시달린 피부는 매우 연약해진 상태다. 여기에 겨울철 특유의 톤 다운된 의상이 더해지면 말 그대로 칙칙함의 끝판왕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급하게 피부 케어를 시도하곤 한다. 하지만 이 때 한 가지 제품에만 의지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 제거는 물론 차곡차곡 피부를 케어해야 본래의 피부빛을 되찾을 수 있다.
화이트닝이란 무엇이며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화이트닝의 진실이 궁금하다면 다음을 주목해보자.
▶ ‘저자극성’ 화이트닝이란?
2화이트닝 제품은 저자극성 문구를 포함한 경우가 많다. 사실상 기능성 제품의 경우 피부의 변화를 유도해 보습 제품에 비해 자극적일 수밖에 없어서다. 대표적인 미백 성분인 비타민C와 라스코르빈산은 모두 산 성분이기에 피부가 다소 따끔거릴 수 있으며 건조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가 민감하다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 시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보습에 주의한다면 저자극성이 아닌 화이트닝 제품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충분한 보습에도 자극이 느껴진다면 천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나 오일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 화이트닝 에센스, 몇 번째에 발라야 할까?
피부에 유분기가 있는 상태에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면 유분막에 의해 성분이 차단돼 흡수되지 않는다.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곧바로 바르도록 하자. 이후 수분 크림, 아이 크림 등을 차례대로 바르면 된다.
티 없이 빛나는 꿀피부를 원한다면 화이트닝 앰플을 사용해 도움을 받아보자.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자체 발광 앰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주근깨,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 더블 광채 효과로 근본부터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화장이 필요 없는 당당한 피부로 가꿔준다. 캐모마일꽃추출물이 70% 함유되어 즉각적인 피부 진정에도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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