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침저녁으로 영하를 웃도는 차가운 기온 속에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열망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2월에 웨딩드레스를 입을 계획인데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운동만으로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려고 한다. 드레스를 입었을 때 여성미가 돋보이는 S라인 몸매를 원한다” 김나정 (32세, 직장인)
일반적으로 5월달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결혼이 통계상으로는 가을철에 결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싶을 것.
이를 위해 신부는 결혼 준비로 외모관리에 신경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신부들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부위는 드레스를 입기 위한 S라인 몸매다. 굴곡 있으면서 라인이 살아난 몸매를 꿈꾸기 마련.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위해 예비신부에게 추천할 만한 방법으로 어떠한 것이 있는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에 자문을 구했다.
요즘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보이는 성형은 바로 가슴성형이다.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날뿐만 아니라 결혼 등의 중대한 일정을 앞두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다 큰 가슴을 원하지만 보형물에 대한 부담감으로 수술이 꺼려지는 이들과 수술한 티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 확대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자가지방이식술을 이용한 가슴확대술을 추천한다.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복부나 옆구리,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 지방을 정제해 미세하게 가슴에 이식한다. 이로써 군살은 줄이고 가슴은 키우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
제이케이 성형외과 최항석 원장은 “보형물이 필요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가슴확대를 원하는 이들에게 자가지방이식 가슴확대술을 추천한다”라며 “체형교정과 가슴확대가 동시에 이뤄져 아름다운 몸매로 교정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항석 원장은 “또한 자가지방이식 가슴확대술의 경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빠른 회복시간이 장점이다”라며 “흉터와 통증의 걱정에서 해방되며 아무도 모르는 비밀 성형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나 여성의 자신감을 찾길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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