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이끈 야노시호, 과거화보 속 아찔몸매 ‘눈길’

입력 2013-11-18 16:23  


[연예팀] 추사랑 물개박수를 이끈 야노시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오사카에 위치한 시댁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의 목소리를 대번에 알아듣고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반기며 물개박수를 선보였다.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야노 시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고 시호가 임신 발표 이후 첫 잡지 커버 모델로 나섰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는 시호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실을 커버로 실었다. 

사진 속 시호는 비키니 팬티와 시스루 셔츠 차림에 풍만한 가슴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물개박수를 이끈 야노시호는 173의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 유명 모델이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2010년 일본 TBS 'A-STUDIO(에이-스튜디오)', 후지 TV '네프리그'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사랑 물개박수 이끈 야노시호' 사진출처: '프라우(F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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