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숨진 헬기 조종사 박인규 기장(58)과 헬기 운영사인 LG전자 사이의 통화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통화 시간·분량, 착·발신 내역 등을 확인해 사고 헬기가 잠실로 향하게 된 경위를 집중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상 기체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날 경우 제작사 및 운영업체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