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감'은 2008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고 있는 기업 대표 자원활동으로,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p> <p>10번째를 맞는 이번 '오색오감'은 금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4주간 12회차에 걸쳐, 약 400여 명의 참여로 실행된다.</p> <p>이번 시즌은 ▲해외 입양 예정 신생아를 돌보는 '입양아기 돌보기' ▲심한 일교차로 인해 고통 받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모자뜨기' ▲지역아동센터에 PC를 기부하고 설치하는 '온정의 컴퓨터 선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선물하는 '함께하는 연말 파티' ▲오색오감의 대표 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p> <p>특히, 올해는 '아동'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지역아동센터에 꼭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인 PC설치를 비롯, 방학이 되어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함께 어울려 놀며 추억을 쌓는 시간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p> <p>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오색오감이 어느덧 10번째를 맞았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진행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오색오감을 통해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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