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노출 뒤태, 몸매 관리 비법 알고보니…"미코 시절보다 더 날씬"

입력 2013-11-19 14:15  


40대 중반의 여배우 김성령의 노출 뒤태가 화제가 되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16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3 APAN 드라마 스타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연기력 뿐만 아닌 4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었을 때 보다 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한 관리가 미모의 비결로 떠올랐다. 김성령은 1988년 제 32회 미스코리아 서울 진 출신이다. 그녀는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미스코리아 시절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성령은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서 "식습관을 규칙적으로,하루에 커피는 두 잔 이상 마시지 않고,일주일에 두 번씩 한 시간 정도 스트레칭과 러닝 머신을 거르지 않는다"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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