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들 바보 등극, "예쁘고 귀엽다는데 누구 닮았나?"

입력 2013-11-19 15:18  


한채영 아들

배우 한채영이 생후 80일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한채영은 "아기가 볼수록 귀엽다. 정말 예쁘다. 촬영이 없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아들과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낸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채영 아들 언급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아들 역시 아들바보 엄마네" "한채영 아들 엄마 닮아서 훈남일 듯" "여신도 엄마구나" "한채영 아들 진짜 귀엽겠다" "한채영 아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한채영 아들 얼마나 귀여울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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