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겨울철 작물과 채취 후 건조기간을 거친 산야초가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우엉, 더덕, 호박이 여물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된 산야초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도 제격이다.
산야초는 건조 시 비타민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증가하고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물에 불려 사용하면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또한 뿌리 작물은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준다.
겨울철 풍부한 어패류, 해산물과 함께 다양한 장점으로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작물들의 영양소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더덕 더덕은 자양강장, 기력보강에 효능이 있는 대표적인 작물로 식이섬유와 인, 엽산 등이 풍부하다. 외피에 뭍은 흙을 깨끗이 세척하고 껍질을 벗겨 그대로 섭취하는 생식을 해도 좋으며 구이, 무침, 튀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쓴 맛이 강하므로 거북하다면 소금물에 담궈 쓴 맛을 제거하면 된다.
* 우엉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배변을 촉진하는 효능을 지녔다.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하므로 체중조절시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우엉의 껍질을 손질할 때는 솔이나 칼등으로 긁어내리며 제거하면 된다. 수분이 날아가면 질겨지므로 신문지나 비닐로 감싸 두는 것이 좋다. 섭취 방법은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조림, 샐러드, 무침 등이 적절하다.
* 산야초 건조된 산야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이 증가된 상태로 건강식으로 꼽힌다. 건조 기간 동안 외부 환경에 노출되었다면 깨끗이 세척하고 물에 불린 후 사용한다. 생으로 먹기에 질기다면 끓는 물에 데치거나 국, 찌개 등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효능과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산야초와 작물들은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 비타민과 영양소를 보급할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힌다. 하지만 다루기 어렵고 손질도 번거로워 섭취가 쉽지 않다. 특히 건 산야초는 쉽게 접하기 힘들며 종류가 다양하고 특유의 맛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손쉽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은 수십 가지 산야초와 과일, 해조류, 버섯 등을 이용한 산야초 발효액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 제철을 맞는 우엉과 더덕도 함유하고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지알엔(GRN)의 산야초 발효액은 인공색소, 방부제, 향료 등의 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전통옹기에서 자연 숙성을 진행해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3~5년 동안 1000여개의 전통항아리에서 숨 쉬며 발효된만큼 은은하게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산야초 발효액에 사용된 산야초는 청정 보성에서 나고 자란 야생 산야초의 잎, 열매, 뿌리 등을 제철에 수확해 이용한다. 여기에 산지와 직거래를 통한 수산, 임산물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김, 톳, 다시마, 영지버섯, 운지버섯, 알로에 등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긴 시간 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산야초 발효액은 식품 공정 중 가장 중요한 청결을 우선으로 하는 자동화 공장에서 포장과정을 거친다. 공정 중에 산화되거나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까다로운 관리와 품질검사 역시 진행되고 있다.
대중적인 맛과 물에 희석시켜 바로 섭취가 가능한 편리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산야초 발효액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2+1 대박할인 이벤트, 주문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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