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이어 과거 ‘속옷 화보’ 화제…아찔 볼륨감 ‘눈길’

입력 2013-11-19 18:08  


[연예팀] 박한별 숏커트…과거 화보 새삼 ‘눈길’

배우 박한별이 새 작품 ‘잘 키운 딸 하나’를 위해 11년 만에 숏커트를 감행해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몸매가 드러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한별 아찔한 볼륨감’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블랙톤 재킷 안으로 속옷을 드러낸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이 사진은 박한별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이 ‘보디가드’ 화보 중 일부.

‘박한별 속옷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 봤는데 긴 머리나 짧은 머리나 다 잘 어울리네” “박한별 숏커트로 보디가드 촬영해도 섹시할 것 같아” “섹시하다 못해 우아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생존형 남장여자’ 캐릭터로 활약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 된다. (사진제공 :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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