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배 금감원 보험영업검사실장은 “최근 경찰청에서 발표한 일부 보험왕 출신 설계사의 불법 영업 행위와 횡령 등의 혐의가 사실인지 확인하고, 보험 가입 대가로 거액의 현금이 오고 갔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부문 검사의 핵심은 리베이트 관행, 금전 사고, 불법 모집,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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