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회(이사장 노원호)는 19일 제9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을 지낸 동화작가 이상배 씨(사진)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6·25전쟁을 겪은 부엌새 아저씨가 자신의 비극적인 삶을 소년에게 들려주는 《부엌새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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