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도' 인천·경기] 강화 노블 전원주택, 유럽식 목조주택 28채 분양…해안도로와 접한 언덕에 위치 조망 '굿'

입력 2013-11-20 06:58  

역사유적·송도 가까워 입지환경 '우수'


[ 강화=김인완 기자 ]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인 이헌개발(대표 이준배)은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에 ‘강화 노블 전원주택’(사진)을 분양한다. 강화 노블 전원주택은 2층 구조 개방형의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 개성에 맞춘 주문형으로 건축 시공된다.

현장에 4개동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다. 분양 가격은 일반 전원주택보다 저렴하며 28채를 선착순 분양한다. 주택대금 50% 융자도 가능하다. 대지 330㎡에 건물 105㎡의 경우 3억원부터 책정돼 있다.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도로와 인접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며 뒤편에는 낮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다. 전원주택 바로 앞은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바다와 수시로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갈매기떼가 내려다 보이며 바다 넘어로는 강화대교와 문수산, 김포CC가 한눈에 들어온다.

강화읍내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전원주택 인근에는 광성보 등 유적지 명소와 강화영상단지가 있다.

○서울 강남·신촌에서 50분 거리

강화도에 있는 노블 전원주택은 서울 강남과 신촌에서 50분 거리이며 강화와 영종도 연륙교가 계획돼 있어 공항신도시는 물론 송도국제도시에서도 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중 태권도, 우슈, 사이클 등의 경기가 열린다. 수도권 교통망과 아시안게임 경기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있다. 특히 건설 계획이 잡혀있는 김포철도를 통해서도 도심 접근성도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역사 문화 유적사업으로 강화관광진흥사업, 성장동력사업, 도시개발 관련 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2025 강화 장기 종합발전 계획’으로 현재의 주거문화 적합성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가치 상승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고려의 전시 수도였던 강화도는 국가문화재를 비롯해 558점의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수려한 경관과 세계문화유산인 부근리 고인돌, 고려산 진달래군락지, 식물원, 각종 체험행사, 역사문화박물관 등이 많이 있다. 또 고려산, 해명산, 마니산 등 명산과 함께 평야가 많아 순무, 인삼, 화문석 등 특산물과 저수지 등의 호수, 여기에 바다까지 더해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자연과 문화재 체험 최적

서울시와 인천시는 서해바다가 열릴 것에 대비해 관광유람선과 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종도에서 강화도까지 연륙교가 건설되면 영종도에서 강화도까지 20분이면 오갈 수 있고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는 비즈니스맨들도 강화도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신도시 근교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문화 유적 등이 산재해 있는 강화도는 거의 매달 풍부한 자연과 문화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체험학습 또한 다양하게 펼쳐져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다. 분양문의 032(937-4260)

강화=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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