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90억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영업이익은 18% 증가가 예상되고, 휠라USA 흑자전환, 로열티 약 8% 성장 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국내 부문은 할인 판매가 축소되고 있고, 휠라USA는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나 연구원은 "아큐시네트 영업이익은 대규모 인센티브 충당금 반영으로 인한 낮은 기저로 지난해 4분기 3300만달러 적자에서 800만달러 내외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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