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쓰리원은 전날보다 46원(5.86%) 뛴 831원을 기록했다.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쓰리원의 지난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460%.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쓰리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전날 장후에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프리메리가 신주 전량(205만4795주)을 매입하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는 또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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