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 WMC 부장은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28%포인트 손실을 만회, 누적손실률을 12.83%까지 줄였다. 보유 중이던 안랩(2.75%)이 급등한 덕이 컸다. 김 부장은 장중 엑세스바이오(-0.34%) 일부 물량을 손절매, 손실 확대를 막았다.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도 소폭 이익률을 개선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날 추가 매수한 삼천리자전거가 2.60% 뛰었지만 동부하이텍(-3.16%), 리바트(-0.50%) 등 다른 종목이 하락하면서 수익률 개선폭을 제한했다. 누적수익률은 27.62%.
반면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3%대 손실을 봤다. 보유 중이던 다산네트웍스(-4.53%), 경인양행(-1.70%)의 급락에 발목이 잡혔다. 누적손실률은 0.28%로 악화됐다.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2.38%포인트 추가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은 12.71%. 하이소닉(-3.72%), 차이나그레이트(-3.01%), 맥스로텍(-0.45%) 등의 하락 충격이 컸다.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도 1%대 손실을 냈다. 누적수익률은 7.37%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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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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