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햇 잡곡 출하에 맞춰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간 전 점(마장휴게소, 빅마켓 점포 제외)에서 ‘잡곡’ 전 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찹쌀(2kg)’을 8200원에, ‘찰흑미(2kg)’를 9100원에, ‘서리태(500g)’를 1만300원에, ‘백태(500g)’를 4800원에, ‘기장쌀(500g)’을 630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롯데 멤버스 회원의 경우 행사가에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잡곡 20여 종, 총 90여개 품목으로, 잡곡류를 대규모 행사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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