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OB축구회 1억 기부금 '피파온라인3' 대동단결

입력 2013-11-21 11:38   수정 2013-1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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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는 스케일이 다르다.</p> <p>넥슨이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피파온라인3'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3'의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OB축구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p> <p>'피파온라인3 전설 프로젝트'는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역대 국가대표 중 20명의 선수를 게임 속 캐릭터로 재탄생시키며 이들의 활약을 재조명하고 축구의 진한 감동을 느끼자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p> <p>한국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기까지 이를 이끌어온 OB에 대한 존경심과 한국 축구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부도 함께 이루어졌다.</p> <p>이날 행사에서는 넥슨 김태환 부사장을 포함해 EA코리아의 내빈들과 함께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 황보관 등 한국 축구계에서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p> <p>김태환 넥슨 부사장은 '우리나라 축구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데에는 전설의 선수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유저들이 전설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한데, 한국 축구 OB 선수들에게 1억원을 기부할 수 있게 한데에 큰 결정을 해주셨다. '피파온라인3'의 성공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가 국민 문화가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 <p>이종환 한국 OB 축구회 회장은 '은퇴한 선수들을 한창때 모습으로 게임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 게임에 생기를 넣어준 넥슨에게 감사하다. 기부금 역시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이야기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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