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늘 21일 진행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가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출연자 특집편성으로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이날 컬투쇼 출연진은 바비킴, 알리, 이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예상치 못한 보컬리스트 멤버들과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찰떡 호흡을 보이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말 콘서트 '2013 더 보컬리스트' 특집답게 라디오 현장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감성적인 노래로 실시간 뜨거운 객석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알리는 두 번째 곡으로 '365일'을 열창한 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였고, 특이하게 이정의 아버지인 '이상율'씨의 이름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컬투쇼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한편, 컬투쇼 출연진인 바비킴, 알리, 이정과 대한민국 대표락커 박완규가 함께하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12월 13~14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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