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을 수상한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사진)은 ‘토요일 경부하요금제’를 정부에 제안해 철강업계가 연간 400억원을 아낄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 경부하요금제’는 토요일 전 시간대에 주중보다 낮은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요금제다. 오 부회장은 또 철강업계 에너지 감축 우수사례 37건을 발굴해 업계에 두루 알렸다. 지난해에는 철강 분야의 ‘에너지 효율향상 가이드’를 개발했고 2010년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협약해 산정·보고·검증(MRV) 표준화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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