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운동을 활발히 해온 남부원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사진)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서울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개정을 유도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섰다. 또 전국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가 이끄는 ‘100만 가구 전기에너지 절약운동’에는 지난해까지 70만가구 이상이 참여해 7340만㎾h에 달하는 전력을 절약하는 성과를 올렸다. 매년 다른 시민단체들과 주기적으로 ‘범국민 에너지절약’, ‘하계절전 공동캠페인’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운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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