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역세권, 강남벨트 19분에 진입가능
풍부한 인프라에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스마트스퀘어·안양R&D벤처밸리 인접, 직주근접형 수요에 미래가치 높아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안양 평촌신도시는 오래되고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다. 복도식 아파트가 대부분이다보니 사생활 보호가 어렵고 한여름에도 문을 열어놓기가 어렵다. 눈이라도 오면 복도부터 쌓인 미끄러운 길을 조심히 걸어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올라야 한다. 저녁이 되면 지상 주차장은 만원이고 출근시간이면 일자로 주차된 차량을 밀기 바쁜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평촌에 일단 들어오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 평촌 주민들에게 '이 곳에 왜 사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편리한 교통'과 '교육환경'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관공서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는데다 곳곳에 산책로와 울창한 나무들이 주는 쾌적한 환경도 자랑으로 친다.
환경은 좋지만 아파트는 노후화된 곳이 바로 평촌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내집 마련 수요는 있지만 전세로 사는 사람들이 많고, 때문에 전세가율은 매년 올라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전세가율은 63.42%로, 지난해 같은 기간(57.24%)에 비해 6.18%포인트 올랐다. 이 중 평촌은 지난해 59.59%에서 올해 68.90%로 9.31%포인트 상승했다. 전세가율도 워낙 높은데다 전셋값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하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도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평촌신도시에는 안양 행정타운과 법조센터가 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과 안양등기소가 있고, 동안양세무서,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도 있다. 한림대성심병원과 이마트들도 가깝다. 학의천은 자연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중앙공원과 평촌공원, 안양체육공원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에 들어서는 자리는 평촌신도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시설들이 들어선다. 바로 스마트스퀘어다.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 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로 사업비만 1조2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 사업이다.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가 대거 들어서는 안양R&D벤처밸리와도 인접했다. 단지가 직주근접형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주변으로 대중교통과 도로망도 잘 발달되어 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걸어서 5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강남까지 약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과천대로, 시민대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안양 판교로를 따라서는 판교, 분당까지도 쉽게 닿을 수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연결돼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길 건너의 부림초등학교에 배정받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 자녀들을 배려해 부림초의 증축과 학교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안중, 부림중도 가깝다. 단지에서 평촌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안양시립평촌도서관도 있다. 교육1번지인 평촌 학원가도 차로 5분 거리다. 대부분의 학원차량이 평촌 전역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통학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476-8850>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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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프라에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스마트스퀘어·안양R&D벤처밸리 인접, 직주근접형 수요에 미래가치 높아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안양 평촌신도시는 오래되고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다. 복도식 아파트가 대부분이다보니 사생활 보호가 어렵고 한여름에도 문을 열어놓기가 어렵다. 눈이라도 오면 복도부터 쌓인 미끄러운 길을 조심히 걸어 출근길이나 등교길에 올라야 한다. 저녁이 되면 지상 주차장은 만원이고 출근시간이면 일자로 주차된 차량을 밀기 바쁜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평촌에 일단 들어오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 평촌 주민들에게 '이 곳에 왜 사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편리한 교통'과 '교육환경'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관공서나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는데다 곳곳에 산책로와 울창한 나무들이 주는 쾌적한 환경도 자랑으로 친다.
환경은 좋지만 아파트는 노후화된 곳이 바로 평촌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내집 마련 수요는 있지만 전세로 사는 사람들이 많고, 때문에 전세가율은 매년 올라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 전세가율은 63.42%로, 지난해 같은 기간(57.24%)에 비해 6.18%포인트 올랐다. 이 중 평촌은 지난해 59.59%에서 올해 68.90%로 9.31%포인트 상승했다. 전세가율도 워낙 높은데다 전셋값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하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도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평촌신도시에는 안양 행정타운과 법조센터가 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과 안양등기소가 있고, 동안양세무서,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도 있다. 한림대성심병원과 이마트들도 가깝다. 학의천은 자연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중앙공원과 평촌공원, 안양체육공원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에 들어서는 자리는 평촌신도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시설들이 들어선다. 바로 스마트스퀘어다.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 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로 사업비만 1조2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 사업이다.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가 대거 들어서는 안양R&D벤처밸리와도 인접했다. 단지가 직주근접형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주변으로 대중교통과 도로망도 잘 발달되어 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걸어서 5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로 서울 강남까지 약 19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과천대로, 시민대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안양 판교로를 따라서는 판교, 분당까지도 쉽게 닿을 수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연결돼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길 건너의 부림초등학교에 배정받게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 자녀들을 배려해 부림초의 증축과 학교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안중, 부림중도 가깝다. 단지에서 평촌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안양시립평촌도서관도 있다. 교육1번지인 평촌 학원가도 차로 5분 거리다. 대부분의 학원차량이 평촌 전역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통학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1)476-8850>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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