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샵 센트럴시티④평면]다양한 알파룸 설계, 가구·마감재 선택 가능

현관 대형 수납장·복도 팬트리 설계
안방 드레스룸에 자연 채광 가능한 창문 확보
'홈스타일 초이스'로 마감재·가구 직접 선택 가능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신도시에 20여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답게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우선 알파룸 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알파룸은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 주택형에 따라 현관 대형 수납장, 복도 팬트리, 다이닝 오픈서고, 소물가전수납장 등 차별화된 수납 공간도 선보인다.

또한 가족수, 어린자녀, 노부모부양, 맞벌이부부 등의 가족 구성 형태에 따른 맞춤형으로 설계된 평면과 마감재와 가구 등을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홈스타일 초이스'로 명명된 선택 사항에 따라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면 타입에 따라 선택된 가구와 마감 등을 실제로 볼 수 있다. 84㎡ 이상의 평면에는 다용도실 내부에 세탁실과 별도로 분리수거 수납 기능을 갖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 욕실에 스피커폰을 설치해 욕실을 이용하면서도 외부 상황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에는 96㎡, 84㎡A·B·C 타입의 내부 모습이 꾸며져 있다.

전용 96㎡는 4베이로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 구조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평면이란 평가다. 특히 안방 드레스룸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창문이 마련돼 있으며 현광의 대형 수납장과 복도 팬트리 공간으로 수납을 특화해 눈길을 끈다. 방은 3개로 구성되지만 자녀방 사이에 알파룸으로 1개의 방을 더 확보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전용 84㎡는 A,B,C 3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타워형인 C타입은 거실의 2면이 개방된 형태다. A와 B는 4베이로 거실과 주방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이다. A,B는 비슷한 구조지만 알파룸의 위치가 다르다. 또한 주방 옆 다용도실 공간의 크기도 차이가 있다.

전용 59㎡는 A와 B 타입으로 나눠진다. A타입은 판상형은 3.5베이로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으로 배치된다. 소형이지만 드레스룸 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복도 창고 등 수납 공간을 특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 부지 인근인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476-8850>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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