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 금융아카데미는 2011년 4월 개설돼 현재까지 총 53회에 걸쳐 7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했다.
금감원은 그 동안 서울 금감원 연수원에서만 개최되어 지방학생들이 동 강좌를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지방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지식을 공급하고자 지방 FSS 금융아카데미를 처음 개설했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전국의 주요 광역시에서 지방 FSS 금융아카데미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이메일로 접수(education@fss.or.kr)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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