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목소리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수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는 서울 도심을 도는 게릴라성으로 11월22일 오후 강남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내용은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맛보기 공연으로 콘서트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벤트임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강남밖에 안 알려주다니 치사해 가고 싶다”, “추워도 꼭 한번 들으러 대기 타야지”, “진짜 은근 웃긴 멤버들인데 대박” 등 다양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게릴라 콘서트의 주역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출연하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12월13일과 12월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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