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짜장면 봉사, '신화표 짜장면'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훈훈'

입력 2013-11-22 19:52  


신화가 짜장면 봉사에 나섰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녹화에서 마을의 어르신과 장애우에게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에릭은 주방, 민우는 홀, 전진과 신혜성은 배달 담당을 맡아 각자 업무를 분담해 작은 신화를 도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정성스럽게 짜장면을 준비했다.

민우는 직접 차를 운전해 몸이 불편한 동네 어르신들을 모셔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신화표 짜장면'을 대접했다.

또한 멤버들은 거동이 힘들어 함께하지 못한 어르신들 집에 직접 방문하여 짜장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화와 두 번째 작은 신화가 함께한 '사랑의 짜장면' 두 번째 이야기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화 짜장면 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짜장면 봉사, 추운 날씨에 정말 훈훈한 소식" 신화 짜장면 봉사, 대단하다" "쉽지 않았을텐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신화, 훈훈함의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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