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명품시계 ‘삼족오’ 청와대 사랑채 입점

시계제조업체 스타브릿지피플앤서비스는 삼족오(三足烏)시계가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족오 시계는 고구려 문화를 상징하는 새인 삼족오를 다이얼(시계판)에 넣은 점이 특징이다. 미국의 시계·보석 디자인 전문업체 제이컵앤드코가 디자인했다. 상자에는 시계와 함께대한민국 헌법을 담은 소책자가 들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계의 디자인과 의미는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