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공식입장
배우 한예슬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앞서 최초 보도 된 바와 같이 두 사람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문제에 대해서는 "결혼 이야기는 아직 오가지 않았고 이른 시기이다.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열애 공식적으로 인정했네", "테디 공식입장 빨리 밝혔구나", "테디 공식입장 나왔으니 확실하네", "한예슬 열애 축하합니다", "테디 한예슬 열애, 결혼까지 성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2NE1, 빅뱅 등과 작업을 하고 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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