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김범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입국하며 연인으로서 공식석상에 처음 나타났다. 둘은 손을 맞잡고 회색 후드티에 선글라스, 같은 색깔(검정색) 점퍼를 착용하는 ‘커플룩’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그대로 공항을 빠져나갔지만 연인 사이가 됐음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공식 인정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양측 소속사는 밝혔다.
문근영과 김범은 드라마가 끝난 뒤 지인들과 함께 영국과 체코 등으로 유럽 여행을 떠났다. 현지에서 커플룩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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