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아중과 주원이 오늘(11월 25일) 현재 JTBC '마녀사냥' 녹화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원과 김아중이 화려한 19금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과 함께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원은 평소 모범적이고 다정한 이미지를 선보여왔기 때문에 과감한 입담을 자랑하는 4명의 MC와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애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주원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원이 어떤 입담을 뽐낼지 벌써 기대된다" "주원 김아중 영화도 같이 찍더니 마녀사냥도 같이 출연하네~" "순둥이 주원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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