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솔로 컴백, 꿀벅지 비결 알고보니…쩍벌 댄스?

입력 2013-11-26 18:31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효린의 첫 솔로 정규앨범 'LOVE & HA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효린은 네 번의 무대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효린은 더블 타이틀곡 '론리(Lonely)' 무대에서 블랙톤 의상을 입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안정감 있는 발성으로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반면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 무대에서는 옆이 깊게 트인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쩍벌 댄스'를 추는 등 섹시미를 강조한 무대를 그려냈다.

이날 효린은 "일방통행적인 사랑을 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허리춤을 춘다. 이 춤은 허벅지에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며 "저절로 허벅지 운동이 되는 춤"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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