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성균경영인포럼(회장 한소철 삼정상호저축은행장)이 수여하는 이 상은 경영능력이 탁월한 동문 CEO에게 주어진다. 12회째를 맞은 올해 수상자는 △김경호 보령약품㈜ 대표이사(약학54) △채수삼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회장(경영61)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섬유공학82) 3명이다.
수여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팔레스호텔에서 열리며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과 정규상 부총장, 총동창회장인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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