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지혜 담긴 위치하젤, 여성청결에도 탁월한 효과

입력 2013-11-27 07:54  


[라이프팀] 지금은 미국의 소수민족으로 전락했지만 한때 아메리카 인디언은 북미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던 민족이었다.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된 후 시작된 서부개척시기, 당시에 앞서있던 서구문화에 의해 수없이 많은 인디언들이 사라져갔지만 그들이 남긴 전통과 문화는 지금도 살아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지구상 어느 누구보다 숭고한 민족으로 여겨진다. 서로 사랑하고, 착하게 살며, 종교나 신념이 다른 사람도 인정하라는 등 자체적인 교육관을 갖고 있었다. 특히 그들은 "이 세상의 만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은 내 신체의 또 다른 부분이므로 그들을 존중해야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과 같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지혜로 찾고 또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상비약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위치하젤이다. 위치하젤은 북아메리카 동부에 서식하고 있는 관목으로 과일부분과 꽃 그리고 다음해의 잎눈이 모두 하나의 가지에서 난다. 연한 노란색의 꽃이 가을과 겨울의 어두울 때 피기 때문에 윈터블룸(winter bloom)이라고도 불린다.


위치하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 나무껍질과  잔가지를 이용하여 상처를 소독하고 닦고 치유하는데 사용하며 그 효능이 알려진 생약이다. 인디언들은 위치하젤에서 정유성분을 추출하고 증류하는 정제과정을 거쳐 천연의 맑고 순수한 수렴액을 얻게 된다. 이후 이 위치하젤의 아메리카 원주민의 상비약이 된 것은 물론이다.


태전그룹의 태전약품, 티제이팜, AOK, TJHC, 오엔케이에서 판매하는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항균제품으로 여성청결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고순도의 위치하젤 50%를 함유한 미국 T.N. Dickinson사의 ‘위치하젤 시크릿’은 천연의 항균성분인 위치하젤이 여성의 민감한 시크릿존을 자극 없이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최근 여러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존의 여성 청결제와 물티슈, 비데 등의 대안으로 살균 및 소독효과가 뛰어난 위치하젤은 100% 코튼으로 만들어진 향균 거즈로 휴대가 가능할 뿐 아니라 피부자극이 전혀 없고, 향균 작용이 뛰어나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시크릿존인 질 및 회음부 주변의 가려움증, 항문 질환은 물론 연약한 아기들의 기저귀 발진 등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함으로써 세정기능을 통해 항상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또한 생리시나 생리전후의 불쾌한 냄새도 예방해주며 출산 전후 여성의 고통 또한 자극 없이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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