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www.emart.com)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완구를 사전 예약 구매할 경우 기존 가격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크리스마스 완구를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몰은 이번 크리스마스 완구 사전 예약 판매 행사를 위해 인기 완구 50 품목을 엄선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 대표상품으로는 유아용 완구 중 최고 인기 상품인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연중 최저가 수준인 13만9800원(5000원 추가 적립/팝업 애벌레 사은품 증정)에 선보이며 남아용 최고 인기 상품인 ‘보쉬 주차타워(멀티)’도 연중 최저가격인 6만5400원에 판매한다.
또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필수 학습 교구인 ‘파스텔 칼라보드(90*120)’와 ‘노리 칼라 보드(150*120)’를 기존가격대비 40% 할인된 5만7000원과 7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직접 소싱한 장난감도 할인해서 선보인다. 이마트가 직접 수입한 ‘대형소방놀이’는 기존대비 30% 할인한 3만4800원에, ‘트렌스포머 시리즈’도 기존대비 30% 할인한 7만8800원~11만800원에 판매한다.
인켈 디지털 피아노(IDP-1200)을 50대 한정으로 41만5000원에 준비했으며 기탄교육 아동전집(50권)을 기존대비 10% 할인한 8만55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은 이번 행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적립과 가족 뮤직털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 상품 구입 고객은 상품별 최대 10%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100명을 추첨해 가족 뮤지컬 공연 관람권(1인 3매)를 증정한다.
이마트몰 완구담당 김영조 바이어는 “크리스마스 직전 완구 구입을 하게 되면 인기 상품의 경우 물량 부족 현상 등으로 구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달전 사전 예약 판매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주요 인기 상품 50품목을 엄선해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만큼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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