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에서 ‘베이비 페이스’로, 안티에이징의 모든 것

입력 2013-11-27 09:37  


[뷰티팀] 건조한 날씨는 얼굴의 주름이 더 선명하고 짙어보이게 만든다.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나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화와 그 밖의 자외선, 바람, 스트레스 등의 외부 환경 등을 들 수 있다.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와 잘못된 식습관을 통해서도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요즘은 “피부가 나이를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안 피부가 각광받고 있다. 주름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신경 써야 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01 숙면과 수분보충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피부 내에서는 콜라겐 생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하루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 것은 주름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라 할 수 있다.

주름은 모세혈관에 수분이 부족해 발생한다. 때문에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주름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는 조금씩 나누어 충분한 양을 체내에 채워주어야 한다.

02 수분케어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선 기초케어 단계가 무척 중요하다. 수분크림과 오일 등으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유, 수분의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 특히 메이크업 전에 꼼꼼히 발라주면 각질을 가라앉혀 화장이 들뜨지 않고 밀착된다.

수분크림과 오일은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되 이왕이면 고보습력을 지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분크림과 오일은 에센스를 사용한 후 얼굴과 목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빠르게 스며든다.

03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제는 여름에만 바르는 것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 특히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므로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한다.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으니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적정량 덜어 사용하자. 파우치에 챙기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04 주름 개선 화장품


주름을 보다 직접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주름개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크림은 얼굴에서 가장 주름이 쉽게 생기는 부위인 눈 주위의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남녀를 불문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아이크림은 토너 후 바로 사용해야 흡수가 빠르다. 손으로 문지르거나 강하게 터치하면 오히려 눈가에 자극을 주므로 쌀알만큼의 양을 덜어 약지를 사용해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구하라의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크림은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연약하고 민감한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름을 한층 완화시켜준다. 또한 아데노신, 히아루콜라겐 성분과 녹차카데킨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뿐만 아니라 팔자주름과 이마주름도 신경 쓰인다면 복합적인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을 사용해보자. 일반 정제수 대신 함유된 라벤더 추출물과 아데노신, 펩타이드 성분이 48시간동안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주름 기능성화장품을 바르고 난 뒤에는 가볍게 안면 근육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과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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