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he's gone’으로 국내에 다수의 30~40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록그룹 스틸하트의 메인 보컬인 밀젠코 마티에비치와 그의 부인인 안젤라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12월에 있을 ‘스틸하트와 친구들’ 공연 점검 차 한국을 방문한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클럽에서의 오픈 파티 참석 등 간단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출국하여 브라질에서의 공연 후 다시 귀국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스틸하트 측에서 클럽 파티의 협찬 제품을 보고 데님 브랜드 브론즈헬름과 모스아일랜드로 연락을 취한 것을 계기로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나이로 50대인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전성기 때의 록커 포스와 함께 관록이 더해져 이번 콘서트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한류 뮤지션 기타리스트 토미키타가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최고의 속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이현석 그리고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국내 최고의 록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브론즈헬름, 모스아일랜드)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로디지털단지 화재, 2명 사망, 9명 부상…정확한 원인은?
▶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궁전 같은 ‘스케일’ 으리으리하네
▶ 주인이 그리운 개, 화상통화 뒤 노트북 곁 떠나지 못해 ‘진한감동’
▶ 대전 지역에서 수능 만점자 2명 배출…‘제2외국어’까지 모두 만점
▶ [포토] 씨스타 효린 '상의는 단정하게, 하의는 섹시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