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패치’ 완료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가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7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3.14 패치를 한차례 연장한 가운데 예정대로 오후5시 롤 패치 적용을 마치고 “프리시즌에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단일 챔피언 모드’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6시까지 한시적으로 공개된 게임 모드이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실험적인 게임 모드들이 등장할 예정이다”라며 “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 모드는 이후에 다시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일 챔피언 모드’는 빠른 대전 시스템을 이용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모와 카서스는 선택할 수 없다”고 전했다.회사 측은 “티모와 카서스를 테스트 해본 결과 카서스는 ‘진혼곡’ 재사용 대기 시간이 돌아올 때마다 상대팀이 몰살당했으며 티모의 경우 플레이어들이 끝없는 지뢰밭에서 헤매기만 할 뿐 제대로 된 전투를 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져 ‘빠른 대전 시스템에서는 선택할 수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게임 이용자들은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티모와 카서스를 플레이 못 한다니 아쉽다”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패치 완료, 어떻게 변한 거야?” “리그오브레전드 ‘롤패치 끝, 오늘 밤잠 설치는 사람 늘어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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