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일 기자 ] GS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부근의 ‘강서한강자이’(사진) 잔여 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난 9월 준공된 이 단지는 옛 가양동 대상공장 부지에 790가구(전용 59~154㎡) 규모로 들어섰다.
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지나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일부 가구는 분양가의 60%를 장기 무이자로 분납할 수 있어 전세금과 비슷한 2억~3억원대(분양가의 40%) 자금으로 입주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 김포공항 롯데스카이몰을 비롯해 단지와 접해 있는 홈플러스 가양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마곡지구의 개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84㎡와 98㎡ 주택형이 남아 있으며 실제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02)3665-5500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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